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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기는 경기

졌지만, 이기는 경기란 없다. 졌다 아니면 이겼다 둘 중 하나가 되는 것은 분명하다. 물론 비겼다는 결과도 있지만 드물고, 비기더라도 결국 이기거나 지는 결과를 가져오므로 지거나 이기거나 둘 중 하나라고 봐야 한다. 어제 아침 23-24 시즌 프리미어 리그 11라운드 토트넘(Tottenham)과 첼시(Chelsea)의 경기를 본 후 여운이 남아 글로 적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