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의 여러 글에서 간간히 밝혔듯, 저는 지금까지 꽤 재미난 점들을 찍으며 살았습니다.
심리학 전공, 오프라인 이벤트와 프로모션 기획, 게임 마케팅팀에서의 글로벌, 한국 타겟 앱마케팅- 고객 한 명 한 명을 직접 대하고 브랜드 경험을 설계해 실행하는 일부터 십만 백만 단위 고객들에게 닿는 경험까지. 이 경험들 덕에 마케팅에 대한 새로운 생각들을 품게 되었고 독립했습니다.
뜻했던 일들은 모두 뜻하지 않은 방향으로 흘러왔지만요. 원래의 계획에만 집착하는 대신 주어지는 것들을 받아들이고 나아가는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진행중인 프로젝트나 아이디어에 대한 이야기, 배움의 기록이나 일상의 이야기를 이 블로그에 쌓아둡니다. 뭔가 얘기하고 싶다면 스레드에 연결된 인스타그램 DM으로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