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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썹(Whatsub)으로 정기 구독 심플하게 관리하기
좋은 구독 서비스가 넘쳐나는 세상, 그런데 관리하려니 지옥이 따로 없다. 왓썹(Whatsub)은 정기 구독 서비스들을 심플하게 관리할 수 있는 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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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구독 서비스가 넘쳐나는 세상, 그런데 관리하려니 지옥이 따로 없다. 왓썹(Whatsub)은 정기 구독 서비스들을 심플하게 관리할 수 있는 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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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히 원하는 것이 있다해도, 그것을 위해 해야하는 모든 일들을 무조건 '좋아서'하는 사람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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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를 활용한다는 것의 핵심은 결국 '무엇을 원하는가'에 있는데, 이 욕망이라는 것은 오랜 시간 쌓여온 지식과 자신만의 경험, 감정에 기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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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처음 아이디어를 비즈니스로 실현하겠다 마음먹었을때, 회사를 만들고 바로 명함도 만들고 founder, CEO라는 말을 이름 앞에 붙였다. 내 이름 앞에 붙인 이 말들이 마법을 발휘할거라 내심 기대했다. 나는 지금까지 이 것을 내가 가장 잘못했던 일의 맨 앞에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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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은 콕 집어 하나의 원인을 말하기 어렵고 어떤 요인 하나가 절대적으로 우세하지 않은, 복합적인 것에 기인한다. 하지만 실패는 그에 비해 분명한 이유들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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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될과학의 궤도. 말을 잘하는 사람들의 이런 확신이 가끔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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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사업의 성공비결이니 하는 수많은 책과 글들, 주변 사람들의 조언에서 늘 등장하는 '해보면서 찾아가는' 그 말을 이제서야 실천해보고 있다. 해보면서 찾아가고 고쳐가고 그렇게, 이번 프로젝트 라스트노트를 해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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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새롭게 추가한 프로젝트는 '죽음'에 대한 것이다. 라스트노트는 나의 묘비에 남길 글을 미리 적어보는, 삶에 대한 회고의 기록이자 떠나간 사람들을 위한 기억의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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졌지만, 이기는 경기란 없다. 졌다 아니면 이겼다 둘 중 하나가 되는 것은 분명하다. 물론 비겼다는 결과도 있지만 드물고, 비기더라도 결국 이기거나 지는 결과를 가져오므로 지거나 이기거나 둘 중 하나라고 봐야 한다. 어제 아침 23-24 시즌 프리미어 리그 11라운드 토트넘(Tottenham)과 첼시(Chelsea)의 경기를 본 후 여운이 남아 글로 적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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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멀쩡한 회사를 제발로 나와, 뭐든 해낼거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아직 이렇게 안갯속을 헤맵니다. 스타트업을 하겠다고 괴나리 봇짐하나 싸서 길을 나서는 사람에게 이 이야기가 전해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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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는 부서진 얼굴에 철심을 박은채로, 자기 심경을 랩으로 얹었다. 너무 원하면, 기회는 온다. 단 원하는 만큼 절박하게 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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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 마지막날. 국가의 기상 알람으로 시작했지만 무탈하게 좋은 사람과 밥을 먹고 산책을 할 수 있었으니 다행입니다.